2023.11.07.

2023.11.07.

친구 : )

몸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이
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이라면
마음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은
너와 보내는 시간이야

네가 들려주는 따뜻한 말
네가 보여주는 밝은 미소가
얼어붙은 나를 녹이고
여기저기 상처 난 나의 마음을 치유해

그런 네게 따뜻한 말을 건네 봐
너의 배려와 사랑에 항상 고마워 : )

Posted by Lu17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