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mple diary 2024.01.12. 출근한지 5일이 지나고 첫 주말이 다가왔다. 주말이 되었으나 머리에서 회로가 떠나지 않는 것은 대학원생 때 얻은 저주인 걸까? 다음 주 5일을 다시 힘내려면 이번 주말엔 잘 쉬어두어야겠다는 마음에서 주말 계획을 짜본다. 토요일엔 자취방 물건들 (특히 침대) 마저 가져오고 책을 좀 읽어야겠다. 읽고 싶은 책, 읽어야 하는 책 많이 있지만 그
Simple diary 2023.11.07. 친구 : ) 몸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이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이라면 마음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은 너와 보내는 시간이야 네가 들려주는 따뜻한 말 네가 보여주는 밝은 미소가 얼어붙은 나를 녹이고 여기저기 상처 난 나의 마음을 치유해 그런 네게 따뜻한 말을 건네 봐 너의 배려와 사랑에 항상 고마워 : ) Posted by Lu175
Simple diary 2023.10.23. 오늘도 고생 많았어. 사람이 가진 능력은 너의 상상보다 깊고 넓어. 하지만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너의 의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. 언제나 너의 깃발을 상기하며 의지를 다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네가 되길 바라. 긍지를 가지고 꾸준히 달려가는 네가 있어 행복할 수 있어. 잘 해보자. Lu. Posted by